오동훈, 위기에 처하다: 한동훈의 '광속 손절'과 배신 논란
안녕하십니까, 강신혁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오동훈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때 '갈매기 머리'를 하고 멋을 부리던 모습이 꼴불견이었다는 비판을 받던 오동훈에게 암흑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오동훈과 한동훈, 절친 관계의 진실은?
관종(관심종자)은 사라지면 또 다른 관종이 나타나는 법이죠. 조국이라는 관종이 사라지니 오동훈이라는 관종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전에 한동훈이라는 관종이 있었고요. 그런데 한동훈과 오동훈은 매우 가깝다는 겁니다. 사실 한동훈이 오동훈을 밀어줘서 공수처장이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때는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가 거론되었지만, 한동훈과의 친분 덕분에 오동훈이 공수처장이 되었다는 것이죠.
한동훈의 '배신'? 공수처 폐지 발언의 속뜻은?
하지만 배신자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한동훈은 "공수처를 폐지하라"고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전까지 한동훈이 공수처를 비판하거나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언급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홍준표, 유승민, 이준석 등 다른 정치인들도 하지 않은 말을 한동훈이 가장 먼저 꺼낸 것입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건강을 조심하시면서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하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로 손절이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빛의 속도로 배신을 때렸다는 것이죠. 외국에서도 '배신자 한동훈(Traitor Han)'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오동훈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잡으려 했던 한동훈?
사람들은 오동훈이 누구를 믿고 저렇게 나부댈까, 궁금해했습니다. 영장을 불법으로 막 받아 경찰 4, 5천 명을 동원해 쳐들어가는 모습은 상식 밖이었죠. 그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재명과 한동훈, 두 사람을 믿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날리는 것은 한동훈과 이재명 모두 원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오동훈을 뒤에서 봐주는 관계였다는 것입니다.
한동훈 옆에 있는 사람들, 조심해야 할 이유
한동훈이 북콘서트를 열자 16명의 국회의원과 김종혁이 달려갔다고 합니다. 한동훈이 어려워지면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동훈을 저렇게 순식간에 손절하는 마당에, 한동훈을 믿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동훈은 자기가 불리해지면 언제라도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 자신의 권력을 취할 사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희생시켰는데, 다른 사람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의 특별한 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출마했을 때부터 한동훈과의 친분을 강조했고, 검사 시절부터 한동훈을 아끼고 신뢰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을 "동훈아"라고 부르며, 술을 마시러 오라고 할 때도 애정을 듬뿍 담아 "동훈아, 동훈아, 동훈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도 한동훈에게 라면을 끓여주고 선물을 사주는 등 친동생처럼 생각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늦게 고시를 했기 때문에, 후배들과 친할 수밖에 없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믿고 의지하던 후배가 한동훈이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전략적으로 이용했을 뿐, 결국 배신을 때렸다는 것입니다.
오동훈의 미래는? 눈물 흘릴 날만 남았다?
오동훈과 한동훈이 어떤 관계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공수처의 수사가 한동훈의 영향을 받았거나 한동훈을 위해 오동훈이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오동훈을 한순간에 손절하고 공수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동훈을 공격하고 아웃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오동훈은 이제 눈물을 흘릴 날만 남았을지도 모릅니다. 감옥에서 울 날밖에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한동훈에게 손을 내밀지도 모르지만, 야멸차게 배신당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동훈이 왜 그렇게 까불었을까 궁금해합니다. 한동훈 말고도 이재명을 믿고 있는 것 같은데, 이재명 역시 한 방에 보내는 사람입니다. 김문기 장례식에도 가지 않고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춤을 췄던 사람이죠. 오동훈이 이재명을 믿고 있다면, 즉시 그 믿음을 깨기 바랍니다. 이재명에게 믿고 있다가는... 이제 믿을 것도 없겠네요. 오동훈은 이제 감방으로 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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