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과 벤투 감독 비교하는 영상을 보고 느낀 한국인의 특징
해줘 축구? 해줘 감독님 축구는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 짧게 써본다. 얼마전 엠빅뉴스라는 곳에서 [아시안컵 팩폭주의 숫자로 드러난 클린스만 “해줘 축구]”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난 이걸 보고 조금 웃겼다.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구나.. ㅎㅎ 잠시 여기에 대한 댓글들을 읽다가 한국인들의 반응이 참 웃기다, 축구가 그럼 선수가 하는거지.. 감독이 하나? 응? 시키는대로는 잘 하는 한국인들 벤투 감독에게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 올해 아시안컵 우승할 수 있나, 우린 우승을 기다린다“ 라는 기자의 질문에 벤투는 갖잖다는 투로 ” UAE가 지금까지 아시안컵 몇번 우승해봤냐? 라면서 UAE에 팩폭을 날린다. 클린스만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가 나는 이렇다고 본다. 나는 초중고 대, 대학원까지 한국에서 살았다..
독일생활
2024. 1. 2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