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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러브유 이야기
사랑이와 유토가 화보를 찍었습니다.
와...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슈퍼맨부터 봐왔는데,
두친구의 이야기는
평생에 걸쳐 찍은 영화 같다는 생각 해봅니다.
둘다 모델 같습니다.
Dazed에서 연출을 잘해주셨네요.
촬영현장엔 오랜 시간 함께 자라온 두 사람의 든든한 우정, 설레임, 웃음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소중하게 여겨주는 특별한 인연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현장은 3월 23일 오후 7시 50분,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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