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느낌, 감각(Sinn)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어떤 걸 감잡았을때.
회화에서도 쓰고, 조금 공식적인루미 말에도 쓸 수 있어요.
오감이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이 있죠. 듣고(hören), 보고(sehen), 느끼고(fühlen), 맛을 느끼고(schmecken), 냄새 맡는(riechen) 감각을 통해 뭔가를 느끼고 알았을 때 wahrnehmen(인지하다. 감지하다) 라는 말을 써요.
wahrnehmen은 어떻게 변하는 지 한번 봅시다.
동사변화 (현재-과거-현재완료)
wahrnehmen-nahm wahr-wahrgenommen haben
개는 사람보다 약 1만배 정도 냄새를 잘 감지한다고 하죠.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Die Hunde können so gut riechen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wahrnehmen을 사용해 "냄새를 감지하다." Die Hunde können Gerüche(냄새들) so gut wahrnehmen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리(die Geräusche)를 감지하다 Geräusche wahrnehmen이라고 할 수 있어요.
커피의 맛(der Geschmack)과 향기(das Aroma)를 맡는 것도 wahrnehmen을 사용해 쓸 수 있어요.
ein Aroma und einen Geschmack wahrne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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