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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과 정유미..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by The 1975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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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멘틱 코메디..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가 말아주는.. tvN 새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가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됩니다. 토욜이와 일요일 주말 양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3대째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가 18년 만에 재회 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주지훈은 석반 건설의 전무이자 독목고의 새 이사장인 석지원 역을 맡았다. 여렸을 때 부터 공부와 운동 모두 뛰어난 타고난 쾌남을 연기 한다.

정유미는 독목고 창의 체험부 소속 체육교사인 윤지원 역을 맡았다. 과거 독목고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불의를 참지 못하는 인물을 연기 했다.

이 드라마는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준화 감독이 연출한다. 2007년부터 막돼먹은 시리즈의 1부와 4부까지의 공동연출을 맡았었고, 5부 부터 시즌 11까지 메인 연출을 맡았다. 2013년부터 음식과 로맨스를 곁합한 독특한 설정의 식샤를 합시다 시즌 1과 2를 연출했었다. 2017년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9년 진심이 닿다. 2021년 간떨어지는 동거를 연출했다. 박준환 감독은 주로 로코를 연출해 왔지만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도 도전했다. 2022년에 방영된 환혼은 판타지 장르로 혼을 바꾸는 마법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 2016년에는 로코와 호러가 결합된 싸우자 귀신아 등 섬세하고도 다양한 장르의 로멘틱 코메디를 만들어 왔다.

특히 배우들이 굉장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로코 장인이라고 불리는 정유미는 tvN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주열매 역과 2014년 kbs2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 역으로 출연해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특유의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은혜와 함께 가상의 한국의 황실의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은 2020년에 김혜수와 함께 한 법정드라마 하이에나 였다. 그동안 영화에는 나왔지만 거의 다시 드라마로 보는 것은 오랜 만이었는데 김혜수와의 호흡이 좋와 드라마의 몰입도를 굉장히 높여 줬었다.

우선 드라마가 시작되야 알테지만 궁에서 느꼈던 신이와 이경..연애의 발견의 정유미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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