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향수] 2023년 신상 르자뎅프랑세즈 향수 후기..
나는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제일 좋아하는 향은 무향이다. 흔히 화장품가게에서 맡아 볼 수 있는 향수들을 맡아 봤는데 뭔가 알콜냄새에다가, 인공적인 향이 굉장히 불편하게 했다. 그런 내가 유럽에 오게 되면서 향수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내 생각엔 서양이라는 곳이 향기에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런 분위기의 지역이 아닐까 생각한다. 뭘 사기 전엔 뭐다?? 폭풍 검색이다. 향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내가 향수를 살 때 정한 기준은 이렇다. 1. 아빠스킨냄새처럼 인공적인 향이 아닐 것 2. 자연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세기과 특징을 가진 향일 것. 그래서 선택한 것이 프랑스 제품 “불리, buly’다. 나는 불리의 신상 향수에 속하는 르자뎅 프랑세스 컬렉션, 의 디스커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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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9.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