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도 이상하지만 한국은 더 이상했던 귀국인터뷰
안타까운 한국의 불만토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지 말라는 클린스만 감독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나는 독일에 사는 사람으로써 그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조금은 이해된다. 특히 몇몇 유투버들은 클린스만을 비판하는데 그 비판 정도가 조금은 아쉽다. 비판하려면 아주 제대로 비판했으면 좋겠다. 조금은 불만토로 같아서 안타깝다. “부정적인 여론은 클린스만 스스로가 만들고 있는거 같은데.. ” 이건 한국인의 생각일 뿐이다. 그는 한국 축구협회에 고용된 직장인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그를 비판하려면 그가 하는 일의 내용을 가지고 비판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엉뚱한 점을 들어 그를 공격한다. 근데 이 점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한국인들은 못알아 들을 것이다. 1. ..
독일생활
2023. 9. 1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