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바다로 떠나는 써퍼의 미니밴 캠핑카하우스
이번 주 바퀴달린 집에서는, 공효진씨, 여진구씨, 김희원씨, 성동일씨가 제주도에 간 이야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사실 캠핑카나 미니밴 하우스.. 멋져 보이지만 알아야 할 것과 관리할 것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커피 봉지를 간편하게 털어 넣는 것 보다. 원두를 갈고, 기계에 가루를 넣고 탬핑하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과정의 즐거움이 있는 것 처럼. 조금 번거롭지만 캠핑카만이 갖고 있는 감성과 재미과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바닷가와 아래 사진 처럼 김희원, 공효진씨 그리고 성동일씨가 의자에 앉아 쉬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예전에 했던 써핑이 생각 났습니다. 뜬금포 써핑 ㅋㅋ... 저는 지난 겨울에 짧게 시간을 내어 동해안에 가서 서핑을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친한 친구가된 이리나&..
일기
2020. 7. 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