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독특한 침실, 독일커플의 미니 밴하우스 FLEX 할만하네~
바퀴달린집 여진구씨가 창문이 있는 침실에서 자는 것을 봤는데요. 정말 좁죠.. 의외로 좁은 공간이 좋을 때도 있더라구요.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저렇게 하늘을 눈앞에서 보면서 잘 수 있다면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영국에서 살 때 침대 위에 바로 창문이 방에서 지냈습니다. 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날 때 파란 하늘이 보이니 좋더라구요. 비가 올 때도 좋구요. 눈이 온다면 그것도 보고 싶었지만 영국은 눈이 귀해서..매년 이번 겨울이 제일 춥다고 뉴스에서 겁주는데.. 실제 겨울이 오면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하루 정도 바람이 매서운 날 뿐.. 그들에겐 추위란 무엇인지. 아무튼 이번 포스트가 침대 창문이 주제는 아닌데.. 자자 다시 돌아와서.. 트레일러 하우스의 단점은 운전일 것 같아요. 아..
일기
2020. 6. 2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