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시 선물로 사갔던 것들 (건강보조식품, 독일 칼)
작년 여름에 한국에 다녀 왔는데, 이때 사갔던 선물들에 대해 정리 했던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여행이나 기타 출장등에도 한번도 부모님꼐 선물을 사다 드린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 주변 친구들에게 까지 말이죠. 이번에는 처음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사갔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셨고, 저도 마음이 뿌듯했는데요...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준비해 다녀와서 제대로 준비해 가진 못했네요. 독일주방칼: “쯔바일링스” vs”뷔쉬토프” ?? 첫번 째로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이번에 선물 사가려고 하는데, 엄마 혹시 뭐 필요한거 있어?"라고 여쭤보니 "쌍둥이칼"을 사오라고 하셨어요. 예전에 선물로 받았던 과일 깎는 칼이 정말 잘들었는데.. 잃어버려서 아쉽다고, 하나 사오라고 말입니다. 아마 마늘 다듬다가 껍질 버..
독일생활
2022. 1. 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