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부터 마신다. 독일어로 하면?
Abwarten und Tee trinken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beruhigen Akk. (진정시키다) 무슨일이 결정되기 전에 설레발치는 사람에게 "김칫국부터 마시지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 국물을 마신다' 고 말합니다. 독일에서는 "차 마시면서 기다려"(Abwarten und Tee trinken)라고 합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며칠 더 기다려야 하니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면, 로또를 사고서, 아직 발표도 안났는데 당첨된 것 처럼 생각하고 뭐 할까 설레발 치는 사람에게 "Abwarten und Tee trinken" 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말이에요. 이렇게 누군가 인내심 없이 설레발치는 사..
독일어
2022. 8. 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