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식집사가 된다: 몬스테라 구입과 첫 분갈이
그렇게 식집사가 된다. 독일와서 살고 계신 한국분들이 하는 말이 있다. "이전에는 전혀 안했는데, 독일에 오면 필수적으로 하게 취미 세가지" 가 있다고 한다. 이전의 나: "에이.. 난 안 그럴걸.." 그땐 독일을 너무 우숩게 본것이다. 독일에 던져진 자들이여.. 당신은 앞으로 이 중 3가지를 하게 될 것이다. 자전거 난 벌써 두가지를 하고 있다. 하나는 자전거, 필수다. 독일은 한국의 대중교통과 많이 다르다. 편리한 마을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어쩔 땐, 자전거가 버스나 우반보다 더 빠르다. 자전거 도로나 규칙도 잘 되어 있다. 기차에 자전거 싣고 다니면서 자전거 여행도 많이 한다. 주변 자연이 아름다워서 가까운 곳에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자전거 루트가 많이 개발 되어 있다. 자전거 여행은 운동..
반려식물일기
2022. 4. 2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