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백서/독일에서 본 한국

군인의 총구를 오히려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이건 아닙니다. BBC 이정도입니까?

The 1975 2024. 12.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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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 비상 계엄령과 의문의 장면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4년 12월 3일 밤, 한국에서는 갑작스럽게 비상 계엄령이 선포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국회로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장면이 하나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과잉 행동이나 오해로 치부하기 어려운 심각한 문제를 드러냅니다.

 

문제의 장면: 군인의 총을 잡아당기는 행동의 진실

한 여성이 군인의 총을 자신의 방향으로 당기는 행동이 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일부 매체와 커뮤니티에서 “군인이 총구를 여성에게 겨누는 위협적인 상황”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점에서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상한 썸네일과 영상

이 상황에서 군인들은 태업 상태였습니다. 모두 가만히 서서 막고 만 있는데, 한 여성이 갑자기 다가와 위협적으로 군인의 총을 빼앗으려 합니다. 아마도 라이브 영상을 보신 분을 알 것입니다. 이 영상을 자세히 보면, 군인이 먼저 다가가지 않았고, 여성은 먼저 다가가 군인의 총을 붙잡고 흔듭니다.(저런 행동을 한 사람 누구니? 주목하고 싶지 않습니다. 민주당 모의원이라고 합니다.) 여성이 총이 묶여있는 벨트를 잡고 흔드니 총은 자연스럽게 여성의 몸 쪽으로 향해집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총에서는 플래시가 강하게 비췹니다. 총에서 떨어지라고 강한 플래시를 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군인을 자극하기 위해 찢어지는 듯이 큰소리로 외칩니다. 군인은 여기에 휘말리지 않고 여성이 당긴 총을 빼앗아 자신의 몸 쪽으로 거둡니다. 하지만 여성은 오히려 더 심하게 군인의 총을 붙잡고 외칩니다. "놓으라고! 놓으라고!" 저는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놓아야 할 사람은 여자입니다. 군인은 자신의 총이 빼앗기지 않도록 붙잡고 놓지고 않았고 여성에게, 무력을 쓰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오히려 여성에게 떨어지라고 하는데, 여성은 여기서 군인을 흔들며 자극합니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BBC korea 영상의 2:00부터 시작됩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보시죠.

 

군인들은 자신들이 국회에 가는지도 몰랐다고 하는데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군인을 자극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마치 여성이 폭행당하고 있다고 들리게 만드는 귀청 찢어니는 소리, 외침.. 정신 훈련이 잘된 군인이 오히려 이성적으로 너무나 침착합니다. 그리고 이 여성을 제외하면 저기에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굉장히 침착하게 상황을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잘 보시면, 오히려 옆의 군인이 쓰러지지 않게 동료 군인이 옆에 서서 그를 붙잡고 여성을 향해 제발 떨어져 달라고 말하고, 손을 치우라고 여성을 저지하기만 합니다.

 

아니, 빨리 몸을 돌려 국회 문안으로 들어가야 계엄해지 투표를 할지 말지 할 것 아닙니까?? 심지어 저 군인은 국회 문 밖에 떨어져서 멀리 서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 왜 문 반대쪽에 와서 시간을 낭비하시나요?? 싸우고 싶은신 건가요? 시비 거는 건가요? 웬 감정 풀이인가요? 여러 가지 의미에서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물리학적 불일치:

여성이 군인의 총을 자신 쪽으로 잡아당기는 순간, 그녀의 몸은 군인 반대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의도적으로 군인을 자신의 방향으로 당기고 있다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만약, 군인이 여성을 먼저 체포하려 끌어당겼다면 일반적으로 여성의 팔꿈치 위쪽을 군인이 잡아야 하고, 여성의 상체가 군인 방향으로 기울어졌어야 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몸의 기울기가 전혀 다릅니다. 저 또한 여성으로서, 말투는 이래도 여자랍니다. 심지어 저분과 동문입니다. 과는 다릅니다. 물리학과 졸업했습니다. 동문으로써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저희 오빠와 고등학생 때 치고받고 싸운 적이 있기 때문에 잘 압니다. 남자의 몸은 다릅니다. 저희 오빠는 저와 키가 비슷합니다. 고등학생 때.. 치고박고 싸우다 오빠를 딱 잡았는데,... 오빠를 붙잡는 순간 알았습니다. 여자들과는 다른 강력한 뼈다귀라는 걸요. 돌덩이였습니다. 여러분, 여성보다 덩치가 작은 남자라도 남성의 힘은 여성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뼈 자체가 다릅니다. 그냥 다릅니다. 저처럼 남자랑 몸으로 싸워보시면 압니다. 저런 행동은..하지 마세요. 말리려는 사람과 엉켜서 다칩니다. 군인은 신체 훈련을 합니다. 분명 군인이 잡고 조금이라도 끌어당겼다면 여성의 몸은 군인 쪽으로 모래성 무너지듯이 쉽게 기울어져야 하고 남성이 당기는 조금의 힘에도 쉽게 쓰러졌을 겁니다. 몸의 기울기를 보세요. 여성이 남성을 당기고 있으며, 남성이 끌려가지 않으려 단단히 서 있습니다. 총이 빼앗겨 유혈사태가 일어날까 봐 옆 군인도 여자를 말립니다. 총의 윗부분을 잡고 총구가 여성쪽으로 향하는 것을 막으려 하며 "떨어지세요. 비키세요."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정말 침착했다고 보입니다. 

 

군인의 행동:

해당 군인은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고, 정적인 상태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군 전문가의 의견과 영상 분석에 따르면, 군인의 총에는 실탄이 장전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군인들은 어느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707 특수 부대 출신의 유투버가 분석한 계엄령 군인들 장면 영상이 있습니다.) 

 

위험한 행동:

총구를 잡아당겨 자신의 방향으로 겨누게 만드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도발 행위입니다. 실수로라도 발사가 되었다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총소리를 듣고 흥분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습니다. 또한 이는 군인의 행동을 왜곡하여, 마치 군인이 위협적이었다는 잘못된 이미지를 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헌법과 정치적 사상을 사랑해도 인간의 생명이 다치는 위험한 도발은 만들면 안됩니다. 용감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인 자신이 다치면 주변의 사람들도 흥분하고, 폭력사태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많은 이들은 두려움에 떨었을 것입니다. 급박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국회 상황은 그렇게 급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 머리 속으로 급박하다고 느껴질수록 심호흡을 하고, 감정은 누르고 침착하게 이성을 찾고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해외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있는데, 여기서 해외 교민들의 철칙은 길에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절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입니다. 절대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다입니다. 그것이 나와 상대를 지키는 길입니다. 적이라고요? 적도 사람입니다. 신호등 빨간불에 건너니 법 위반이라고 가서 가서 바로 몽둥이로 때리나요? 독일 경찰도... 그렇게 안 합니다. 

 

폭력을 조장하려는 의도인가?  이런 행동은 민주적인가? 

 

해당 행동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합리적 의혹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국회 진입이 시급한 상황에서, 국회 문 반대편에 서 있던 군인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가 이런 행위를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군인은 단지 문 뒤에 멀리 떨어져 서서 있었으며, 국회의원들에게 실질적인 상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국회로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굳이 국회 문 반대편 멀리 서있던 군인을 끌어들여 이런 장면을 연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군인, 곧 무력이라는 이미지를 이용해 무고한 시민들이 다치는 모습을 바라지 않았습니까? 

 

왜 군인을 겨냥했는가? 총을 빼앗는 행위의 의미:

총을 강제로 잡아당기거나 빼앗으려는 행동은 군인의 무장을 해제하고 직접적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암시로 비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군인의 기본적인 방어 행위조차 제약하며, 군인과 시민 간의 충돌을 유도하려는 위험한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총을 빼앗기지 않은 군인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총을 빼앗기면.. 그 총으로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압니까? 총에 대한 훈련도 없는 사람이 총을 쏘면 굉장히 충격을 받고 흥분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피를 보면 흥분하고 이성을 잃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이성을 잃고 대폭력 사태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저는 이 계엄령을 평화롭게 마무리한 사람은 국회의원들이 절대 아닙니다. 아니고 역설적으로... 군인장병들의 몫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 국회의원들.. 가능한 폭력 시도, 도발하는 행동은.. 어느 쪽이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의 실제 상황:

영상 속에서 군인들은 총을 겨누거나 시민들을 위협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부 시민들이 군인들에게 달려들어 군인들이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시민 감정을 자극하고 군인들과의 폭력을 부추기는 행동은 다소 의도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특정 정치색을 지지하든 안하든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와 폭력의 경계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사람의 행동을 넘어,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방식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집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법은 폭력을 조장하거나 군인과 대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회로 진입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계엄령을 해제하고, 합리적으로 상황을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다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부러 폭력을 시도하거나, 상대가 폭력을 저지르도록 자극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월급쟁이들이고, 부인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또는 자신의 생업을 위해 사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최대한 국회 문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집중하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너무 옛날 방식의 운동권? 최루탄 던지고 물고 늘어지는 장면, 소련의 볼셰비키 혁명에서나 보일 법한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심지어 실탄도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군인은 이번 사건에서 명령에 따라 질서 유지를 위해 배치되었을 뿐, 누구에게도 위협적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군인들에게 물리적 접촉을 시도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순간의 해프닝이 아닙니다. 정치적 행위가 어떻게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국민들은 이번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 왜 이러한 행동이 일어났는지,
  • 누가 이를 부추겼는지,
  • 그 의도와 목적이 무엇일까요? 

 

민주주의는 감정적 충돌이나 물리적 대치가 아니라 법적 절차와 이성적 대화를 통해 지켜져야 합니다. 다만 국회로 들어가 계엄령 해지를 발표하신 분들은 잘했지만, 스스로 찾아가서 군인이 들고 있는 총을 붙잡고 흔든다? 이건 불필요한 행동이었다고 보입니다. 자칫 폭력으로 퍼져 전국적인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보면서 그 동안 흔히 말하는 정치적인 저항운동이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 건 아닐까 조금 실망감도 들고,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다소 감정적인 도발과 자극에서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처리해 준 군인들 한 명 한 명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싸움의 진짜 주인공들, 좌파와 우파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심심하신가요? 무료하신가요? 정치 싸움도 정도가 있습니다. 다 아시 잖아요. 좌파 우파 모두 개입되어 있다는 걸,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억압 아니라는 거. 정치인들 나중에 먹고 살 거 다 해 놓고는, 한 명 한 명의 생업을 가지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일반 국민의 삶을 가지고... 그거 가지고 고상한 사상 싸움, 정치 싸움 놀이 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가족을 먹여 살리는 생업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십시오. 당장 월급이 끊기면 독촉에 시달리는 사람을 생각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의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부끄럽지도 않나요? 그렇게 얻은 승리 부끄럽지도 않나요? 사상에 매달리기보다 실질적인 이익을 생각하십시오. 나라꼴 좀 생각하십시오. 좌파, 우파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사상과 합리성에 사로잡혀 싸이코패스처럼... 진실을 보지 못하고, 사상의 노예가 된 사람들... 진짜 이번 정치쇼... 해외에서 하는 걸 보자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해도 해도 어느 정도 것 하십시오.  

 

추가, 

BBC의 보도, 더 이상 객관적일 수 없는 이유

올해 들어서 BBC는 좀 이상합니다. 2018년부터 영국에서 공부한 바 있고..한국에서 전해 들을 수 없는 뉴스들이 많고, 공정하고 균형 있는 시각 때문에 BBC 뉴스와 전문분야 팟캐스트 매일 아침 들었었고, 자주 참고했습니다. 사회 기술 과학 이슈를 주로 다루는 Babbage라는 전문 팟캐스트를 주로 들었는데요. 이  팟캐스트는 엘런 튜링 이전에 컴퓨팅 분석기계를 발명한 사람 영국 캐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수학자 수학자 찰스 배비쥐(Charles Babbage)를 기리며 만들어진 팟캐스트입니다. 이 분은 영국의 사회, 과학 철학 등등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인데요. 이 위대함을 기리며, 우주의 소행성과 달의 분화구에도 Babbage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에 맞게 과학/사회/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요즘엔 Ai가 번역을 잘해주니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최근 BBC는 그 명성에 맞지 않는 실수가 지적된 적이 있는데요. 2024년 11월, 지난 달이죠. 스코틀랜드의 축구 감독 샌디 클라크가 BBC를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으로 비난한 사건입니다. 심지어 고소도 했습니다. 해당 비판은 아래에 올려 두었습니다. 번역기도 잘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 보시죠. 

 

https://www.thescottishsun.co.uk/sport/13804186/albion-rovers-manager-bbc-fake-news/?utm_source=chatgpt.com

 

Scottish football manager blasts BBC for 'fake news'

A SCOTTISH football manager has accused the BBC of “fake news” after it was suggested a fan would be taking his place in the dugout for their next match. Albion Rovers boss Sandy Clarke…

www.thescottishsun.co.uk

 

 

어제 BBC는 군인들을 피해 뒷문 담을 넘어 국회의사당으로 먼저 들어가신 우국회 의원 의장님을 보도하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집중 보도한 적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감동해 글을 남겼습니다. 

https://deutschlernende.tistory.com/356?category=746740

 

BBC와 단독 인터뷰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주의 보호, 사명감 가지고 국회 담을 넘어 들어갔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며칠 전, BBC에서 국회의장 우원식 의원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밤중에 담을 넘어서 국회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deutschlernende.tistory.com

 

하지만, 이번 여성의원의 인터뷰는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이건 좀 아닌 듯 싶네요. BBC 요즘 왜 이러세요?.. 균형을 못 잡으시네요. 인공지능으로 돌리셨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일에 인공지능을 사용하지만 인공지능은 단순한 정보의 조합이기에 인간의 파이널 터치가 필요합니다.

 

 

*실제 특전사 707 출신 군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인들의 총을 보고 실탄을 장착하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명 피해나 사살이 없을 것을 강조했고, 총기발사에 대한 명령 또한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반박은 군관계자가 직접 등판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iA7 c3 xiqkkY? si=lFvq9 pKiuoN_4 gNV

 

 

계엄령도 계엄령이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서 있는 군인에게 달려들어 쥐고 흔들고

 

쓰러트리려는 것은 과연 민주적인 행동인가?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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