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뭐사지? 직구, 독일 여행, 꼭 살것. 탈모인들을 위한 제품 추천 독일거주 한국인의 찐 추천 가성비 제품

일 주일 뒤에 한국에 잠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슈퍼, 약국, 드럭스토어 다니면서 한국에 가지고 들어갈 것 이것 저것 사고 있는데요. 독일에는 의외로 가성비 제품 또는 마트, 드럭스토어 PB 자체 상품이 좋은게 많습니다. 독일 살면서 이런건 한국에서 못봤다.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제품 들 중 독일에서만 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을 독일에서 뭐사지? 에서 한번 모아 봤습니다.

안타깝지만 오늘 소개할 카페인 샴푸는 온라인 구매가 안되는 상품입니다. 직접 매장에서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더 비싸게 주시고 사셔야 합니다. 흔히 독일 하면 오쏘몰만 생각하시는데, 카페인 샴푸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유는 가격 대비 성분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비슷한 낮은 가격의 카페인 헤어 제품들은 카페인 성분이 조금 밖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독일 로스만 PB 상품 ISANA 카페인 샴푸는 저렴한 가격에 카페인도 풍부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탈모가 있으신 저희 아버지도 한국에서 사용 후 모근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새로 나시는 기이한 경험을 했거든요.

독일에는 크게 두개의 드럭스토어가 있는데요. 로스만(Rossmanmn)과 데엠(DM)입니다.



그 중 로스만에 PB상품으로  판매하는 카페인 샴푸와 카페인 헤어토닉이 있어요. 가격은 저렴한데, 그렇게 좋습니다. 혹시 독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거 꼭 사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갈 때마다 5-6개씩 꼭 들고 들어갑니다.

1. ISANA 카페인 샴푸,  (로스만, Rossmann PB 상품)

카페인이 모발 성장주기를 촉진하고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성 탈모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인들에게도 카페인 샴푸는 인기 인데요. 한국에서 카페인 샴푸는 200ml에 1만 2천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250ml에 3700, 2.49 유로 입니다. 저렴하죠.  

머리에 기름이 많고 비듬도 좀 있는 편이고 두피가 자주 가려운데요. 카페인 샴푸를 쓰면 두피 가려운것도 없어지고, 특히 머리를 감고 나면 모발 뿌리가 힘이 들어간게 느껴져요. 한국에 계신 저희 아버지께 주기적으로 사다 드리는데 무척 좋아하세요!!

2. 탈모인들을 위한 카페인 헤어토닉 (로스만, Rossmann)
두피관리를 위한 카페인 헤어토닉 또한 저렴한데요. 한국이랑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파는 헤어 토닉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굉장히 낮아요. 성분표를 보시면, 성분표에서 앞쪽에 있을 수록 성분이 많이 들어간겁니다. 하지만 독일 상품은 카페인의 성분표에 4번째 기재 되어 있어요. 독일 제품이 카페인이 훨씬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중요한 점은 이 제품은 온라인으로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직접 매장에서만 살 수 있어요. 독일 어느 도시를 가든지 로즈만은 중앙기차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쉽게 가실 수 있어요. !! 독일에 오실 일이 있으면 로즈만에서 꼭 카페인 샴푸, 카페인헤어토닉을 사세요.

아니면,

독일 여행하시거나 독일 사는 지인 분들에게 구매를 부탁해 보세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은 오픈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독일 이자나 카페인 샴푸, 헤어토닉
https://open.kakao.com/o/szDODk3g

독일 이자나 카페인 샴푸, 헤어토닉